By Matthew Panzarino.
이 글은 Matthew Panzarino가 쓴 “A Photographer’s Take On The iPhone 5S Camera” 라는 글을 옮겨온 것이다. 아이폰 5S라 표기한 부분은 애플의 공식 표기에 따라 모두 아이폰 5s로 변경했다. 중간에 글 내용을 수정한 부분은 들어냈다.
이번주에 공개된 아이폰 5s는 다양한 사양과 화제의 단어들이 등장했다. 대부분의 화제는 터치 ID 지문인식 센서와 64비트 프로세서에 집중되었다. 하지만 나에게 가장 흥미로운 것은 카메라였다.
애플은 지난 몇 년간 아이폰에 탑재하는 카메라에 상당한 공을 들여왔다. 최근의 애플 광고는 사람들이 세상의 어느 카메라보다 아이폰으로 사진을 더 많이 찍는다고 광고했다. 그리고 꽤 오래 전에 아이폰은 사진 공유 사이트 플리커에서 가장 많은 사진이 올라간 카메라의 자리에 올라섰고, 그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인상적인 기술을 지닌 컴팩트 카메라의 등장과 저렴해진 DSLR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은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도, 또 앞으로도 메인 카메라로 남아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