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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doTranslate] 애플은 정말로 지금 저가형 아이폰이 필요한가?

By John Paczkowski

이 글은 John Paczkowski가 쓴 “Does Apple Really Need a Less-Expensive iPhone Right Now?” 글을 옮겨온 것이다.

애플이 형형색색의 새로운 아이폰 5c를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가격인 400달러에서 500달러 선을 훨씬 뛰어넘으면서 시장에서 회의론이 돌기 시작했고, 이는 결국 주가 하락으로 이끌었다.

5c를 향해 쏟아지는 다양한 연구 노트를 보다보면 하나의 공통된 테마가 떠오른다: 애플은 5c의 거대하고, 가격에 민감한 중국같은 시장을 위해 가격을 낮춰야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애플은 당연히 그러한 선택을 하지 않았고, 오히려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는 고급형 시장에 더 집중을 하면서 높은 마진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서 —현재로서는— 거대하지만 포화는 되지 않은 저가형 시장을 포기하고 안드로이드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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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doTranslate] 아이폰 5s의 카메라에 대한 사진가로서의 생각.

By Matthew Panzarino.

이 글은 Matthew Panzarino가 쓴 “A Photographer’s Take On The iPhone 5S Camera” 라는 글을 옮겨온 것이다. 아이폰 5S라 표기한 부분은 애플의 공식 표기에 따라 모두 아이폰 5s로 변경했다. 중간에 글 내용을 수정한 부분은 들어냈다.

이번주에 공개된 아이폰 5s는 다양한 사양과 화제의 단어들이 등장했다. 대부분의 화제는 터치 ID 지문인식 센서와 64비트 프로세서에 집중되었다. 하지만 나에게 가장 흥미로운 것은 카메라였다.

애플은 지난 몇 년간 아이폰에 탑재하는 카메라에 상당한 공을 들여왔다. 최근의 애플 광고는 사람들이 세상의 어느 카메라보다 아이폰으로 사진을 더 많이 찍는다고 광고했다. 그리고 꽤 오래 전에 아이폰은 사진 공유 사이트 플리커에서 가장 많은 사진이 올라간 카메라의 자리에 올라섰고, 그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인상적인 기술을 지닌 컴팩트 카메라의 등장과 저렴해진 DSLR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은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도, 또 앞으로도 메인 카메라로 남아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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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5c, 정말 저가형일까?

새로운 아이폰 라인업 뒤에서 돌아가는 복잡한 사정들.

9월 10일(현지시각)에 발표된 두 대의 아이폰 중 아이폰 5c가 오늘부터 1차 출시국(미국, 영국, 독일, 일본, 중국 등 10개 국가)에 한하여 먼저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이미 몇개월 전부터 수많은 유출이 있었던 지라 5c에 대한 반응은 꽤나 차가운 편이다. 특히, 고급형인 아이폰 5s보다 ‘겨우’ 100달러 더 저렴한 가격 때문에 “이게 정말 저가형이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솔직히 내가 보기엔 이렇다: 아이폰 5c 는 저가형이 아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애플의 전반적인 아이폰 전략은 변한 것이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