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퍼스트 어벤져) Mini Review

퍼스트 어벤져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 감독 Director: 조 존스톤 Joe Johnston
  • 출연 Cast: 크리스 에반스 Chris Evans (스티브 로저스/캡틴 아메리카 Steve Rogers/Captain America), 휴고 위빙 Hugo Weaving (요한 슈미트/레드 스컬 Johann Schmidt/Red Skull), 헤일리 앳웰 Haley Atwell (페기 카터 Peggy Carter), 토미 리 존스 Tommy Lee Jones (체스터 필립스 Chester Phillips)
  • 제작사 Studio: 마블 스튜디오 Marvel Studios
  • 배급사 Distributor: 파라마운트 Paramount Pictures

마블의 슈퍼히어로 기원 공식을 그대로 따르는 영화. 자체로서 봤을때는 상당히 재밌게 볼수 있다. 판타스틱 4의 휴먼 토치에서 캡틴 아메리카로 직종을 갈아탄 크리스 에반스는 이 영화에서 꽤나 선전하는 편이고, 페이싱이 좀 과도하게 빠른 부분도 몇몇 있었지만, 그것이 지속되는 경향은 없었다.

다만, 정말 아쉬웠던 부분은, 캡틴 아메리카의 단독 이야기로서의 잠재성이 내년에 개봉할 어벤져스로 인해 완전히 짓밟혔다는 점이다. 이 영화는 아이언 맨 2토르: 천둥의 신처럼 어벤져스 떡밥은 없었지만, 결론적으로 이의 바로 뒤 이야기가 어벤져스임을 감안할때, 영화 자체가 떡밥이 되버린다는 치명적 문제점이 있다. 즉, 장면장면마다 이를 느끼는것이 아니라, 영화 전체가 내년에 나올 영화의 예고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게 만든다. (실제로, 이 영화의 끝에는 어벤져스의 티저 예고편이 삽입되어 있다.)

그런 관계로, 캡의 1940년대 동료들은 모두 가차없이 버려진다. (영화의 대부분은 배경이 1942년이다) 캡이 일단 현대로 와야하기 때문에(어떻게 오게 되는지는 스포일러) 이들의 이야기는 발전할 기회도 잡지 못하고 바로 소멸당한다. 이들의 이야기에 대해서 충분히 풀지도 못하고 급하게 어벤져스로 넘어가는 분위기가 굉장히 아쉬운 영화였다.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directly follows Marvel’s equation of superhero origin movies. I really enjoyed the movie. Chris Evans, who changed his job from Human Torch in Fantastic 4 to Captain America, made the transition quite well, and while there were some way-to-quick pacing issues, it did not last for long.

However, the biggest bum with the movie was that the potential of Captain America as a story arc has completely disappeared thanks to a movie opening next year, The Avengers. While there weren’t excessive references to The Avengers, such as Iron Man 2 or Thor, but the whole movie itself feels like a giant reference. Well, I think the whole movie feeling like a giant preview of The Avengers would be the right term. (Actually, the post-credits scene of this movie is actually the teaser trailer of The Avengers.)

So, Cap’s 1940s buddies are all just abandoned by the end of this movie. (The movie takes place in 1942) Since Cap has to come to the present somehow (I won’t tell you how) the story of these characters are just dead, even without a little hope of expanding. It felt like this movie was created to just advertise The Avengers, which was a huge bum. (But then, probably that’s the main purpose of this movie.)

 

최종 점수 The Final Score: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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