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아이폰에서 작성됐습니다.)
원래 KudoAwards 시상식과 함께 새해인사를 드리려 했는데, 개인 사정으로 포스트가 올해를 넘기게 되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2013년은 개인적으로 큰 일이 많았던 해입니다. 2년의 기나긴 군 생활도 끝냈고, 개인적으로도 1년간 준비했던 일 또한 끝났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리라…)
이렇게 긴 한 해를 보내고, 2014년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올해 힘든 일이 많으셨다면 깨끗이 잊으시고 2014년을 기대하시길 바라고, 올해 좋은 일이 많으셨다면 그 페이스대로 2014년에도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2013년에 쿠도블로그와 쿠도블러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로서도 과분한 관심이었던지라 조금 당황하기도 했지만, 2014년에도 쿠도네트워크의 행보, 많이 기대해주시고,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