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를 옮기자.”
이 결정은 사실 오래전부터 고민해온 것이었다. 일단 그 시작은 작년에 일어났던 사운드클라우드 부도 사태. 사운드클라우드는 인정하지 않았고, 그 이후로 결국 유야무야 하며 넘어간 것 같지만, 그 이후로도 나는 불안했었다. 갑자기 사운드클라우드가 서비스를 날리면 어떡하지? 그 때 깨달은 놀라운 사실은, 내가 예전 에피소드를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려놓고는 백업도 안 했다는 것이었다.
“피드를 옮기자.”
이 결정은 사실 오래전부터 고민해온 것이었다. 일단 그 시작은 작년에 일어났던 사운드클라우드 부도 사태. 사운드클라우드는 인정하지 않았고, 그 이후로 결국 유야무야 하며 넘어간 것 같지만, 그 이후로도 나는 불안했었다. 갑자기 사운드클라우드가 서비스를 날리면 어떡하지? 그 때 깨달은 놀라운 사실은, 내가 예전 에피소드를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려놓고는 백업도 안 했다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