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1 at 14-50-25

1/30s / F2.2 / ISO 250 / 10.4mm (28mm)
프렘군과 초밥을 먹으러 가서 찍은 사진. 이 날 교정 와이어를 너무 세게 당겨놔서 초밥 먹을 때 이 아파 죽는 줄 알았다.
지금까지 보면 내가 모든 사진을 최대광각으로 찍은 것을 알 수 있는데, 그것은 내가 35mm 환산 28mm 정도의 화각을 선호해서이기도 하지만, 렌즈의 특성상 최대광각이 제일 유리해서이기도 하다. 가장 조리개가 많이 열리고, (조금만 땡겨도 조리개수가 확 높아진다) 무엇보다 최단초점거리가 5cm 정도로 접사에 유리하다. (역시 줌만 땡기면 최단초점거리가 확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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